Do the shopping / go shopping 차이점



do the shopping, go shopping 이라고는 말하지만 do shopping 이라고는 잘 말하지 않습니다. 


Do the shopping 은 우리가 매일, 매주, 혹은 일상적으로 하는 쇼핑을 말하는데요. 

주로 음식이나 집안 물건을 쇼핑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비슷하게 집에서 하는 노동의 경우 do the ironing/ washing 을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Go shopping 의 경우 마치 레저 활동 처럼 (go fishing, go swimmin) 자주 하지 않는 쇼핑을 말합니다.







English collocations in use -advanced 참조

시각적으로 흥미로웠던 영화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 (2000)




정말 오랫만에 흥미롭고 재미있고 몰입감 넘치는 영화를 보았다. 줄거리도 흥미로웠을 뿐만 아니라, 영화 러닝타임 내내 텐션을 잃지 않고 끌고갈 수 있었던 편집 방식이 작품성에 한 몫 했던 것 같다. 특히, 주인공들이 약을 할때나 음식을 먹을때 계속 반복되는 짧은 컷의 편집 방식이 마음에 들었고, 로우 퀄리티로 찍은 부분 샷들이 1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굉장히 감각적으로 보였다. 


 영화 러닝타임 내내 이어지는 음악도 긴장감을 유지 시키는데 한몫 단단히 한 듯 하다.


각각 연결된 4명의 개인이, 서로 다른 플롯을 이끌어가지만 궁극적으로는 비슷한 결말을 가지게 된다.  한줄로 요약하면,  약물에 중독된 인간의 막다른 면을 보여주는 영화. 




(줄거리&스틸컷)

미망인 사라는 평소에 TV 다이어트 강의 '태피 티본스 쇼'를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날 사라는 그 TV 쇼의 출연 섭외를 받고 들떠, 남편과 함께 참석한 아들의 고교 졸업식 때 입었던 아름다운 빨간 드레스 속의 자신을 상상하지만 살이 찐 그녀에게 드레스는 너무 작아져 버렸다. 그래도 시청자들에게 빨간 드레스 속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일념으로 결국 의사를 만나 알약을 복용하면서 위험한 다이어트를 감행한다. 한 편, 약을 사기 위해 엄마의 애장품 1호 TV를 동네 중고점에 끊임없이 팔아치우는 사라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 해리는 삶의 목표 없이 헤매이는 아름다운 여자친구 매리온과 달콤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외부의 현실과는 단절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해리의 흑인 친구 타이론과 함께 한탕 해 멋지게 살아보자고 결심한 이들은 마약 딜러로 나서 성공하지만 모두 헤로인 중독자가 된다. 처음에 쉽게 얻어진 승리감에 도취한 사라는 점점 더 많은 양의 약을 복용하면서 수척해지고 방향감을 잃어간다. 이제는 자신의 아파트에 고립되어, 냉장고가, TV가 자신을 공격하는 여러 가지 환각에 사로잡히고… 타이론은 거래 중 경찰에 잡혀 보석금으로 모은 돈 모두를 날리며 예기치 못한 문제에 부딪힌다. 타이론은 또다시 더 큰 건수를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대로 멈추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해리 역시 매리온에게 다른 남자와의 매춘을 강요하면서까지 돈을 구해오라고 하며 약을 사려 한다. 해리와 타이론이 약을 구하러 떠난 사이, 혼자 있기조차 힘겨운 매리온은 견디다 못해 그녀대로 약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내어 던지지 시작한다.




미망인 사라는 애청하는 텔레비전쇼에서 출연을 제안하는 전화한통을 받고,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항상 마약 관련된 영화를 보면, 소재 때문인지 편집 방식이 흥미롭고 감각적인 듯한 느낌이다.

개인적 취향인가?





[넷플릭스 볼것] 잭 와이트홀의 아버지와의 여행 Jack Whitehall: Travels with My Father




넷플릭에서에서 최근에 추가한 코미디 프로그램. 영국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잭와이트홀이 70살이 넘은 아버지와 함께  태국과 캄보디아 라오스로 5주간의 여행을 떠난다. 아버지는 새로운 것 (외국의 것)을 잘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고집불통 영국인이며, 잭 와이트홀은 천방지축 코미디언이다. 예전에 fresh meat라는 시트콤에서 보여준 극중 캐릭터와 실제로도 비슷한 성격 같은느낌. 


약간의 설정이 들어간 리얼리티 쇼 같은느낌


방콕을 시작으로 

잭화이트홀은 배낭여행객처럼 여행하고 싶지만, 아버지는 좋은 호텔 좋은 식당을 가려고 하는것 부터 약간의 기싸움이 발생한다. 



30분 정도의 러닝타임이니, 그냥 간단하게 틀어놓고 한 회씩 봤다. 

 나오는 것중 진짜 웃겼던 Face slapping massage.  예전에 유튜브에서 본 적있었는데 다시 봐도 또 웃김.




결국 웃음 터짐..



태국 뺨때리는 마사지 경험..



< 넷플릭스 최근 시리즈에 관함 기사 >


POSH BOY OF COMEDY 

Who is Jack Whitehall? Stand-up comedian on A League Of Their Own who released Travels With My Father on Netflix

https://www.thesun.co.uk/tvandshowbiz/3003727/jack-whitehall-comedian-travels-with-my-father/


<프로그램 시청중에 나온 영어표현들>



Slumming - (부자의) 슬럼가 탐방, 안좋은 동네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것 

and slumming it, the idea of Michael whitehall slumming it...


Stuck in a rut - 틀에박힌

Don't get stuck in a rut.


head off  - 차단하다

I plan to head off any illusion of luxury right from start.


get lashed - 완전 술에 취하다/ absolutely dr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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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the shopping / go shopping 차이점  (0) 2017.12.23

프랑스어 독학하기 



이번글은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프랑스어 공부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볼 거에요. 사실, 다른 언어 배우는데 관심이 많고 재미도 있기도 해서, 이 언어, 저 언어 많이 배웠었는데 끈기가 없어서, 꾸준히 못했던 게 사실이에요. 

특히, 프랑스어는 대학교 1학년때 잠깐 몇달간 배웠는데, 문법도, 발음도 너무 어렵고, 가장큰 이유는, 지속할 동기가 없어서 금방 포기해 버렸죠. (스페인어도 마찬가지로 대학 때 스페인어 교양을 1년동안 듣고는 그만뒀죠.)


언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가장 큰 동기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문화에 대한 관심인데, 프랑스는

딱히 저에게는 매력적인 나라는 아니었거든요. 다른 사람은 프랑스 영화, 프랑스 음식, 프랑스 와인!!! 등을 이유로 관심을 가지지만 전 딱히 그런것도 아니였어요. 그냥 프랑스에 휴가 가고싶다는 정도..?




프랑스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


프랑스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보다, 제 2외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스펙쌓자 이런 느낌은 아니었고, 영국이라는 나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영어를 배우게 되었고, 그 나라의 문화를 더 잘 알게 된 것처럼, 새로운 언어를 배우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도 더 알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던 도중 지난날 배운 언어들을 하나하나 찬찬히 생각해봤죠. 스페인어도 조금 했었고, 프랑스어도 찔끔했었고... 3독일어도 한 두달 정도 했었고...그러다가 그냥 프랑스어를 선택했어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어려운 원서책을 읽으면프랑스어 단어가 많은거같기도 하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어를 배우며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즐거움을 굉장히 오랫만에 느끼게 되었어요.

사실 영어 공부를 꽤나 오랫동안 해 왔던 까닭에 영어공부를 계속하는게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책읽다 모르는 단어 찾는 것도, 방송을 보다가 새로운 표현을 익히는 것도 조금 지겨웠죠.


하지만, 프랑스어를 다시 공부하며 프랑스영화를 보게 되니 쉬운 단어라도 하루전에는, 이틀전에는 안 들렸던 

단어들이 드문 드문 이라도 들리는 경험을 하고 나니까, 학습의 과정이 너무 즐겁고 보람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습 방법?

현재 시원스쿨을 통해서 불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광고나 지원받아서 쓰는 포스팅 아니에요)



강의도 짧고, 하루에 한 20-30분 많을때는 한시간 정도 투자하여서 공부하고 있는데,

전에 깨작깨작 건들였던 프랑스어 때문이었는지, 꽤나 오래 배운 스페인어의 영향 때문이었는지 

(문법이 꽤나 스페인어와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이전에 제2외국어를 공부할 때 보단. 빨리 배우는 느낌이네요.


겨우 왕초급을 끝냈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공부하고 블로그에도 자주 학습상황을 포스팅 할 생각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이 언어학습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게 하는 자극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감시와 처벌> Surveiller et punir - 미셸푸코 /오생근 옮김 




범죄인을 감옥에 가두는 처벌방식의 권력과 규율사회에서 살아가는 근대적 개인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책이다. 18세기 이전의 중심적인 범죄자 처벌방식은 신체형이었다. 이는 죄수를 공개적인 장소에서 잔인한 방식으로 처벌하여 대중을 겁주기 위함이었으나, 오히려 민중의 연대의식을 불러오고 단합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18세기에는 죄수를 독방에 가두는 근대적 방식의 형벌제도가 만들어졌다. 이는 단순히 범죄자를 인간적으로 대우한다는 이유가 아니라, 권력의 경제학인 측면에서 비용 감소, 범죄인들의 저항감소라는 측면에서 효과적인 형벌제도 였다. 


이러한 형벌제도의 주목할 만한 점은, 죄수들과 범죄를 저지를만한 사람들(비행자) 을 권력 아래에두고 감시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는데 있다. <감시와 처벌>을 통해 푸코는 근대의 권력이 개인의 행위를 처벌하는 것 보다 개인을 처벌하는 것에 비중을 두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과거의 재판이 범죄자의 범죄여부에 초점이 있었다면 근대의 재판은 범죄자의 잠재적 위험성을 더 중시한다.  고전주의 시대부터 신체에 대한 규율의 길들이기 절차와 방법은 지속적으로 세련되고 체계화 되었다.


푸코는 규율 권력을 개인의 신체에 대한 끊임없는 기록과 통제, 개인의 행동을 규범 속에 길들이는 규범화의 전략과 함께 보상과처벌의 온갖 제도화된 심급들을 통해 규율화된 사회를 정착시킨다. 이는 자본주의의 발전과 분리된 수 없는데, 왜냐하면 규율 권력이 만들어낸 개인의 순응적 신체는 결국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측면에서 노동자의 유용한 신체와 일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푸코는 이책에서 권력이 지식을 생산한다거나, 개인을 정상과 비정상으로 분류하는 인문과학이나 사회과학의 탄생이 권력의 전략과 맞물려 있다는 전제에서 사회과학적 규범과 인간관을 비판했다.



인생 SF 영화 블레이드러너2049 (2017)

영화 2017. 10. 13. 23:40 Posted by poop


인생 SF영화 블레이드러너 2049



SF영화를 즐겨 보는편이 아닌데, 드니 빌뇌브 감독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아서 보게 보게 된 영화.

SF를 딱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자주 보지않는데, 이번에 블레이드 러너 2049를 보고, 좀 더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원작을 보고 가지 않았지만, 내용 이해하는데는 문제 없었다. 오히려 영화 끝나고 전작 줄거리 읽는게 더 머리아팠던듯.

사람들의 평을 보아하니 생각외로 낮은것 같은데, 나는 정말 재밌게 보았다. 거의 3시간이 되는 러닝타임 내내 엄청 집중해서 봄. 

긴 러닝타임이 아깝지 않은 영화.

연출도 엄청 잘 한것같고, 시각적으로 좋은 장면들이 엄청 많아서, 몰입감이 엄청났다.


줄거리는 스포일러가 될까봐 못쓰지만, 대충 설명을 하자면, 레플리컨트들이 만든 사회에서 번식이 가능하게 되고

번식에 의해서 아이가 만들어지게되고 그 아이를 찾는 내용.

 결국 기계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감정을 가지게 된다면 어떤 기준으로 인간과 기계를 나눌수 있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원작이랑, 드니빌뇌브 감독 다른 영화 좀 찾아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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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Ben-hur (1959)

영화 2017. 10. 5. 23:42 Posted by poop

부모님의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 벤허 (1959) 



나는 영화 매니아거나 영화를 엄청 사랑하는 유형의 사람은 아닌데, 전공이 전공이다보니 영화를 의식적으로 많이 보곤한다. 

아빠가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아빠의 추천을 받아 추석 연휴에 본 영화 벤허. 거의 4시간 가량의 러닝타임을 가졌지만

정말 긴 러닝타임이 무색하지 않게 재밌게 본 영화. 특히, 옛날영화에 대한 사랑이 전혀 없는 나로서, 오래된 영화 보는 것

만큼 지루한 일이 없는데, 이 영화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예루살램의 유대인 벤허의 일생을 예수의 일생과 연결하여 보여주는 영화. 예수가 마굿간에서 탄생하는 신을 시작으로,

유대인 벤허와 로마인 마살라 사이의 원한과 갈등, 그리고 예수의 복음과 수난을 스펙타클한 연출과 함께 잘 보여준다.






1959년, 전후 우리나라 상황을 생각하면, 이 시기에 이런 엄청난 스케일의 영화가 만들어 졌다는게 신기할 다름.

합성이나, 미니어쳐를 이용해서 만든 신은 지금보면 조악하지만, 아마 영화가 개봉할 당시에는 엄청난 효과를 가지지 않았을까 한다.





말 레이싱 장면, 손에 땀을 쥐고 봤다. 






왜 재개봉에 재개봉을 하는 명작인지 알수 있는 영화 벤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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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뱅상카셀 영화들

영화 2017. 10. 5. 22:51 Posted by poop

1.Read my lips /  내 마음을 읽어봐 / Sur mes lèvres

 자끄 오디아르 



물론 오션스투웰브나 블랙스완 같은 영화를 본적은 있지만, 이 영화를 시작으로 최근에 뱅상카셀이 주연한 영화를 몇개 보게 되었다. 보게 된 경위는 잘 기억은 안나는데, 학교 도서관 멀티미디어실에서 빌려서 보게 되었다. 청각장애가 있는 여 주인공은 입술을 읽을 수 있고, 범죄자였던 뱅상카셀을 자신의 조수로 채택한다. 서로가 서로를 도와가면서 사랑이 싹트는 어두컴컴 로맨스물.







2. 라빠르망 / L'apartment 

질미무니



모니카 벨루치와 뱅상 카셀이 주연한 영화 라빠르망. 영화 보는내내 모니카 벨루치의 여신같음에 반함. 막스역의 뱅상카셀과 리자역의 모니카벨루치. 알리스 역의 로만느 보링거 + 막스친구의 사각관계를 보여줌. 옛사랑 찾아 떠나는 영화 같지만 알보고면 그냥 반전. 



두 영화를 재밌게 본 터에 뱅상카셀이 나오는 영화 몇개를 더 보자고 결심하고 몇개 더 찾아봄.




3.  One wild moment / 원 와일드 모먼트 / Un moment d'égarement 



프랑스와 클루제와 뱅상카셀이 아빠 역을 맡아 사춘기 두 딸을 대리고 프랑스 남부로 여행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막장스토리의 끝판왕. 이런 막장 영화 스토리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한편으로는 뱅상카셀의 마음에 이입해서 열심히 보다보니, 어느덧 영화가 끝나있다. 엄청난 막장 영화. 킬링타임용이지만, 은근 사람들의 금기시된 판타지를 영화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음. (아빠가 뱅상카셀이라 그런걸지도.)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면서, 프랑스의 자유로운 사고가 담겼다며, 하지만너무 자유스러워서 이해가 안간다고 써놓은 글을 몇개 보았는데 인정. 근데 실제로 뱅상카셀이 모니카 벨루치와 이혼한 후 30살 어린 모델 여자친구와 7년째 사귀고 있는걸 보면, 확실이 프랑스의 문화가 개방적이긴 한가보다. 




4.Trance / 트랜스

데니보일




스릴러, 범죄물 좋아한다면 추천. 완전 기대안하고 본 건데, 재밌게 봄. 좀 시간을 왔다갔다하는 회상장면이 만아서 헷깔릴 수도 있는데, 영화 막판에는 이해가 

되니까, 괜찮음. 아트 옥션에서  프란시스 고야 작품을 훔쳤지만, 사라진 작품을 최면을 통해 되 찾으려고 하는 내용. 

여주가 최면술사이고 뱅상카셀과 제임스 맥어보이 사이의 관계를 왔다갔다하는 내용. 재밌음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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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7. 10. 5. 22:24 Posted by poop